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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

오건호 2010-02-27 21:04:38 2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0:02:20 / 12:10:23 / Manual Exposure / Multi-segment / 822x1200 / F5.6 / 1/80 (0.013) s / ISO-2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35mm / 5mm


일본전통혼례 입니다

신젠식 결혼식은 일본 무로마치시대의 무가에서 행해지던 것으로「339도의 잔」을 나누어 부부의 맹세를 하게 된 것은 메이지 33년부터이다. 신젠식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이「339도의 잔」을 나누는 것이다. 신랑에게 술을 따라주면 신랑은 3번에 나눠 마셔야 한다.「339도의 잔」을 서로 나누는 것으로 신랑과 신부의 인연이 맺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리고 부츠젠식 결혼식에서는 향을 피우는 대신 타마구시호텐 이라 하여 비쭈기나무(상록수의 일종)의 가지에 시데라고 하는 하얀 종이를 얇고 길게 자른 것으로 고인의 영을 달랜다고 한다. 타마구시를 올리는 것도 가까운 친척 순으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