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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파

대한불교조계종

창건시기

조선 이전

소재지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누가 언제 창건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 초 태조(太祖)가 한양에 도읍을 세울 때 서울의 장의사(莊義寺)를 헐은 뒤 그곳에 있던 불상과 금자(金字)로 된 《화엄경》, 금솥 등을 이 절로 보냈다고 한다. 이후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다. 단지 《남한지(南漢誌)》에 따르면 남한산성 내에 있었던 9개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절이었다. 옛 절터는 경기도 기념물 제111호로 지정되었다.

남한산성은 1624년(조선 인조 2) 벽암(碧巖) 각성(覺性)이 팔도도총섭이 되어 전국에서 승려를 모아 2년만에 완성한 산성이다. 본래 산성 내에는 옥정사와 망월사 2개의 사찰만 있었으나, 산성 축조에 동원된 승려들의 숙식과 훈련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한흥사와 장경사·천주사·국청사·개원사·남단사·동림사 등 7개의 사찰을 더 지었다. 신경준(申景濬: 1712∼1781)이 지은 《가람고(伽藍考)》에는 망월사가 이미 폐사지로 나오지만, 일제강점기에는 산성 내의 다른 사찰과 함께 의병들의 본거지로 사용되다가 의병 본거지가 탄로나 일제에 의해 모두 파괴되었다고 한다. 이 중 망월사와 함께 장경사·국청사·개원사가 복원되었다. 1990년부터 중창 불사를 일으켜 오늘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