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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5:09:20 / 19:45:45 / Manual Exposure / Multi-segment / 800x1200 / F5.6 / 1/250 (0.004) s / ISO-1600 / 0.00EV / Auto WB / Flash fired / 54mm / 5mm






배우 황정민이 카메라감독들이 뽑은 최고의 배우로 선정됐다.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국제시장'은 작품상 등 3관왕에 올랐다.

 








 
 
 



20일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김포 고촌읍 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황정민은 '국제시장'으로 연기대상을 받는다.

황금 촬영상은
1977년 제정된 영화상으로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들이 1년간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우수 작품과 영화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국제시장'이 작품상을, 윤제균 감독이 감독상을 받는다. '국제시장'은 작품상과 감독상, 연기대상을 섭렵했다. 

최우수남녀연기상은 각각 설경구(나의 독재자)와 김혜수(차이나타운)가 받는다.
남우조연상은 유해진(해적) 박철민(약장수)이 공동수상하며, 여우조연상은 한지민(장수상회)이 수상한다. 








 
 
 


신인남우상은 '스물'의 강하늘과 '상의원'의 유연석에게 돌아가며,
신인여우상은 '도희야' 김새론과 '막걸스' 홍아름이 받는다. 심사위원특별상은 이경영과 김성령이 수상한다.








 
 
 



신인감독상은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과 '도희야' 정주리
감독이 받는다. 조명상은 '제보자' 김경석 감독이 수상








 
 
 

한다.
 
황금촬영상답게 촬영상은 금,은,동상과 신인상으로 나눠 진행된다. '해무' 홍경표
촬영감독이 금상은 '가시' 정한철 촬영감독이 은상을, '도희야' 김현석 촬영감독이 동상을 받는다. '기술자들' 윤주환 촬영감독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김형주 촬영감독은 신인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