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1년도 우리가족 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2011년 12월 26일부터 2012년 2월 9일까지 순회전시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전시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다산플라자(12. 26~12. 30)와 서울 지역 지하철 주요 역사에서 이루어 질 예정이다.
서울시청역(1.2~1.5),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1.9~1.12), 당산역(1.16~1.29), 사당역(1.30~2.2), 건대입구역(2.6~2.9)
서울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족의 가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우리가족 행복둥이들,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2011년도 우리가족 사진 공모전’을 지난 10월 23일~11월 27일 실시한 바 있다.
전시 작품은 10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실시된 ‘우리 가족 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676편 중에서 입상한 20편인데, 외부에서 위촉된 전문심사위원 5명의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이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시민들이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 등 가족 간의 아름다운 장면이 담긴 작품을 감상하며, ‘가족의 가치’를 공감하고 출산 및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상작은 서울시 공모전 홈페이지(http://wow.seoul.go.kr) 내 공모전 수상작 코너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수상작들로 사진집을 제작·배부하여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홍보 자료로 의미있게 활용하고, 수상자들에게 서울특별시장상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서울특별시청 소개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1천만 시민을 섬기는 곳이 서울시청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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