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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오건호 2011-12-03 22:55:3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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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홍경민 크리스마스 콘서트
홍경민이 부르는 불후의 명곡







[476호] 2011년 11월 15일 (화) 오건호 기자  11111qwert@naver.com

 

라이브로 만나는 KBS2의 “불후의 명곡”들!
- 전영록 “하얀 밤에”, 혜은이 “비가”, 김광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현식 “언제나 그대 내 곁에”, 김건모 “첫인상”, 마그마 “해야”. 김세화, 권태수 “작은 연인들” 등


 


홍경민은 참 노래 잘하는 가수이다. 그가 노래를 잘 한다는 사실에는 모두가 동의하지만 그의 음악성은 묘하게 묻혀있었다. 노래, 연기, 진행, 악기연주 등 폭넓은 활동과 재주로 관객들에게 만능엔터테이너의 이미지가 굳어진 탓이다. 그런 그가 요즘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 를 통해 홍경민의 재발견이라는 평가와 함께 관심이 수직상승 중이다.




2011 11 13일 방송을 끝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 홍경민을 다시 불러야 한다는 요청이 시청자게시판에 쇄도하고 있고 홍경민이 왜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지 않고, 새카만 후배들과 함께 불후의 명곡에 나오는지 궁금해하는 글들로 게시판이 도배되고 있다. 방송을 통해 락으로 편곡한 음악을 선보인 홍경민은 음원서비스에 대한 요구는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뿐 아니라  블로그와 SNS에 쏟아지고 있다. 불후의 명곡송골매 편에서는 다른 후배 가수들과의 격차가 너무 현격해질 것을 우려한 제작진의 요청으로 출연하지 못한 바 있다.